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타이슨 (문단 편집) === 마지막 타이틀 도전과 은퇴 === 홀리필드에 2연패를 당하며 커리어에 크게 금이 간 타이슨은 약 1년 반 정도의 공백기를 가진 뒤 복귀하여 간간히 논타이틀 매치를 벌였고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. 시간은 흘러 [[2002 월드컵]]이 한창이던 2002년 6월 8일, 당시 IBF-IBO-WBC 헤비급 통합 챔피언이자 또다른 동년배 헤비급 빅네임인 [[레녹스 루이스]]에게 도전할 기회를 갖게 되었지만 현격한 기량 차이를 보이다 8회에 KO패했다. 이 때는 이미 루이스도 타이슨도 3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였기에 너무 늦게 매치가 성사된 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었다.[* 레녹스 루이스는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라 나이를 먹어도 비교적 기량저하가 적지만 타이슨은 피지컬을 한도까지 이용하고 스피드를 주력으로 삼는 복서라서 나이를 먹으면 스피드를 잃게 되면서 기량저하도 크게 나타난다.][* 또한 타이슨은 레녹스 루이스와 다르게 복싱을 쉰 기간이 많았고 이미 이 시기에는 멘탈적으로 무너져 더 이상 복싱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상태였다.] [youtube(kcZUHzE_X6I)] 레녹스 루이스전. 이듬해 클리포드 에티엔을 KO로 꺾으며 또다시 재기하나 싶더니 후속 경기가 뜸해졌다. 이후 2004년 7월 30일 대니 윌리엄스에게 KO패[* 대니 윌리엄스전 당시 정신 차린답시고(파산해서 돈 벌어야 하는 것도 있었지만) 파퀴아오의 코치로도 유명한 프레디 로치를 영입해서 한창 훈련 중이었다. 그러나 너무 무리하는 바람에 무릎 인대가 찢어졌고, 이에 대한 여파로 역전패 후 몇 달간 휠체어를 타고 지냈다고 한다.], 그리고 2005년 6월 12일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TKO패를 당한 것을 마지막으로 타이슨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링을 완전히 떠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